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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모짜르트와 현악 대 탐험전'에 아이와 같이 갔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콘트라 베이스(더블베이스)의 생김새,소리, 구조와 또 모짜르트 음악을 빠르기를 달리해서 연주해 주고 무척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음 카페 가족극장 해밀에 회원 가입하면 공연 정보를 메일로 보내주기도 하고 공연,체험학습을 싸게 관람하고 체험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수록 좋은 공연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우리아이가 6살 때 부터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염색체험,치즈만들기, 양떼체험, 난타 등등 정말 좋은 공연 많이있어요. 아이가 4학년이 되니 시간도 없고 요즘은  방학때마다 1~2번이용하는 것이 고작이예요.
이 음악체험이 베토벤,바흐,헨델 등등 많이 있어도 시간이 안 맞아 못 같는데 시간 되는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 카페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iloveha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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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12:56 2009/09/04 12:56
참 저녁은 본가아구식당으로 부여박물관과,정림사지5층석탑박물관 근처에 있다. 물론 우리숙소 근처였다, 8시30분 쯤에 갔는데 9시쯤에 먹었다. 정말 오래기다렸다. 친절하지는 않은 식당이었고,밑반찬도 맛은 없었지만 아구찜은 맛있었다. 인터넷에 맛있다고 한집이다. 아침9시 쯤 일어나 궁남지에 갔는데 여기가 바로 백제 무왕 즉 서동왕자와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곳이다. 궁남지는 궁의 남쪽에 있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인공연못이라고 한다.물을 먼데서 끌어와서 만들었는데 정말 감탄할 정도였다. 연못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어 시원하고 멋스러웠다.정말 우리조상들의 예술적 감각은 세계적으로 자부할 만한 것 같다. 하지만 백성들은 얼마나 고생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큰 동상도 있고, 또한 궁남지는 연꽃밭으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정말 넓게 연꽃밭이 있었다. 아마 세계 연의 종류는 다 있는 듯 했다. 남편은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했다. 참 입장료도 없고 주차도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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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갔고, 그다음은 정림사지 5층석탑을 보고, 점심은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메밀국수집에 갔는데, 집은 한옥으로 크고 깨끗했는데, 음식도 늦게 나오고, 맛도 없고,정말 별로 였는데, 인터넷에는 소개가 많이 되어 있었다. 오늘 다시 부소산성 정문으로 갔다.  부소산성 안에는 삼충사(의자왕때 3충신, 성충,계백,홍수의 위패를 모신곳),영일루,군창지,반월루,낙화암,고란사등이 있었다. 앞에 백마강(금강)이 보이고 나무가 많아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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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11:57 2009/08/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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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오니 4시가 넘었다. 우리는 부여에서 유명한 막국수집 장원막국수 집에 가기 위해 구드레 선착장 근처로 갔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 허름한 집이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소개 해서 찾기는 쉬웠다. 막국수 2인분과 돼지고기 수육을 시켰는데, 게눈 감추듯 먹었다. 충청도는 맛집이 별로 없는데  이집은 괜찮았다. 밑반찬은 없다.막국수 5000원, 돼지수육 12000원, 삼계탕은 1시간전에 주문해야 한다고 했다. 먹고 구드레 선착장으로 와서  부소산성 후문까지 왕복하는 유람선을 탔다. 금강, 백제사람들은 백마강이라고 부르는, 유행가에도 나오는 백마강을 유람선을 타고 가다보면 낙화암도 보인다. 그러나까 부소산성안에 낙화암과 고란사가 있다.고란사는 마시면 젊어진다는 유명한 전설이 있는 약수가 나오는 절이다. 부소산성 후문에 도착에  돌계단(우리 아들은 힘들어 죽는다고 난리가 났고, 남편은 아래에서 기다린다고 올라가지 않았다. 내일 부소산성 정문에서 다시 낙화암까지 올라온다고 하면서)을 좀 올라가니 고란사가 나왔다. 왔던 것 만큼 2배쯤 올라가니 낙화암비가 있는 정자가 나왔다. 씩씩대는 아들과 사진찍고 얼른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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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드레 선착장으로 와서  조각 공원인 구드레 공원을 둘러 보고 숙소를 정했다. 숙소는 정림사지 5층탑이 직통으로 보이는 모텔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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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3:22 2009/08/28 13:22
공주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 고분으로 갔다. 공주의 문화유산은 거리가 가까워서 하루만에 다 볼수 있어서 좋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루만에 갔다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송산리 고분은 7개의 무덤이 있는데 이중 5호분은 누구의 할머니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무령왕의 할머니로 추정한다고 한다, 6호분에서는 젊은 여자 어금니가 나왔는데 이것으로 무령왕의 2번째 부인의 묘로 추정하고,7호분이 바로 무령왕의 능인데 이것은 1971년 6호분 배수로 공사중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전혀 도굴이 되지 않아 무령왕의 능인지 지석묘를 통해 명확히 알수 있다고 한다. 송산리 고분은 입구가 다 막혀 들어갈수 없고, 바로 옆에 무령왕릉과,5,6호분 의 모형이 있어 여기에 들어가서 유물과 백제시대 무덤(입구가 아치형임) 만드는 기술, 무덤안에 벽돌을 쌓아 만들었는데,현재의 기술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다고 한다.무덤의 사방에 등잔을 놓아 두었는데 이등잔 때문에 이산화 탄소가 발생해서 유물들이 훨씬 더 잘 보존 되었다고 한다. 아이에게 보여 주려고 갔지만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 또 중국 동전 오수전의 무늬를 벽돌 문양으로 사용해서 백제가 중국과 외교관계를 활발히 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입장료가 어른 1500원, 아이 700원이었다. 공주 박물관과 겹치는 것이 많았지만,마침 설명하는 사람이 있어서 생생하게 볼수 있었다. 동현이는 박물관 보다 여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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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소는 공산성에 갔다. 지나가다 보면 박찬호가 다닌 공주고등학교도 보인다.
공산성은 공주 중심에 있는 산성으로 백제시대는 토성으로 쌓았으나, 조선시대 석성으로 다시 지었다고 한다. 산성의 경사차이가 심하고,산성 앞쪽에는 금강이 있어서  정말 적군이 침략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도 입장료가 있다.어른 1200원,아이 600원이다.산성안에 활쏘기, 염색체험등 체험학습장이 있는데,우리가 갔을때는 하지 않아서 체험은 못했다. 산서을 따라 올가가다 보면 정자가 있는데 바람이 무척 시원하고 공주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여기까지가 공주여행이고 그날 저녁 부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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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15:04 2009/08/19 15:04
2탄이 너무 늦었네요. 요즘 아이가 집에 있으니 컴퓨터에 앉을 시간도 없네요. 삼시세끼 챙기는것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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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방문한곳은 국립 공주 물관이예요.다음은 우리아들 보고서 일부분을 올립니다.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으로 박물관은 모두 무료였다.
또 이어폰을 끼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공짜였다. 공주는 백제가 한성이 수도였을 때 고구려에 쫓겨 할 수 없이 웅진(공주)으로 수도를 옮겼다고 한다. 무령왕릉이 있는데 우리나라 왕릉은 도굴이 되어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것이 많은데, 무령왕릉은 우리나라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고, 또한 무덤 안의 유물들로 백제시대의 공예기술,무덤을 만드는 기술, 옷감,그릇 등 백제역사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제 1전시실은 무령왕릉실이었는데,무덤을 지키는 진묘수라는 돌로만든 이상한 동물이 있었는데, 이것은 중국의 무덤에서도 비슷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그래서 웅진시대에는 중국과 활발하게 교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유물이라고 한다.지석묘. 관.
금제관식, 귀걸이, 팔찌,목걸이,인두 등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2전시실은 웅진문화실이었는데,충남지역에 마한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그때 왕족이 쓰던 닭모양의 주전자, 중국돈 오수전 무늬의 벽돌 등은 웅진이 국제 도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통일신라 시대때 불상인 계유명천불비상등 지금은 생각도 않나는 많은 유물들을 보았다. 또 야외전시장에는 여러 가지 탑 불상들이 있었는데 불상들은 목이 모두 잘려 있었다.불상 목이 잘린것을 보고 웃겼지만 우리조상들이 열심히 만든 문화재를 후손들이 훼손해서 정말 아쉬웠다. 나오면서 기념품으로 왕비의 왕관에 꽂는 장식품모양의 책갈피를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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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5:16 2009/08/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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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좀길게 쉬었습니다. 우선 4학년 아들을 위해서 백제의 문화 유산을 보기 위해 공주, 부여를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공주 초입에 마곡사를 갔는데 이것은 태화산에 자리를 잡고 있고 마곡사 5층석탑이 유명한데 이것은 원나라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구 선생이 은둔한 곳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아이 1000원입나디. 산에 자리 잡고 있어 처음에는 좀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아들 더워 죽는다고 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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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제가 더 바쁘네요. 오늘은 좀 성의 없게 썼어요. 여행기 계쇽 올릴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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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15:13 2009/08/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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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림 :우리나라  부분일식  제가 10시 30분쯤에 본 모습임(사진은 제가 찍은것아님)                                                                                            
두번째 그림 : 우리나라 일식이 일어난 순서

세번째 그림: 중국 저장성의 개기일식

오늘 7월 22일이 61일년만에 찾아오는 개기일식 날이래요. 중국 충칭과 저장성은 달이 완전히 해를 가려 개기일식이고 우리나라는 해가 달에 가려 초승달 처럼 생기는 부분일식이 일어나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들과 저는 이 역사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 아침에 예전에 쓰던 플로피 디스켓을 부수워 그안의 필름을 반으로 접어서 봤어요.
아침 9시 50분부터 서서히 달이 태양을 덮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플로피 디스켓 필름으로 보니 해가 빨간 색으로 보였어요. 달이 점점 작아저서 손톱모양 처럼 초승달이 되더라구요. 10시48분 쯤에 가장 작은 손톱모양이 되었어요. 그러더니 잠시 해가 구름에 가려 우두워 지더니 다시 구름 밖으로 나왔을 때는 해가 점점 커져 12시6분 쯤에는 완전히 동그란 해가 보였어요.
저도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들도 신기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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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16:28 2009/07/22 16:28

방학- 킹콩을 들다

공연리뷰 2009/07/18 14:38 동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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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이 방학이라 2시간만 하고 집에 왔더라구요.
학원 갈 시간도 아니고 해서 고민하다가 영화관에서 아들과 '킹콩을 들다'를 봤어요.
개봉한지 오래되고, 평일이라 그런지 빈 자리가 많아서 재미 없을 까봐 걱정이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웃기고 재미 있더라구요.중반을 넘어서 이기봉선생님이 돌아 가실때 아이들이 편지 보면서 우는 것을 보고 4학년 아들이 안경을 벗더니 내내 눈물을 훔치는 거였어요.
마냥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는 모습이 너무 의젓해 보였어요.
영화관을 나오면서 아들은 "엄마 울었어?"하고 묻더라구요."너는?" 했더니 감동적이었는데 울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들으며 아들이 새삼 컸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참, 영화 잔잔하면서 감동적이었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건데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아픔이 있는 선생님과 혈육보다 더 끈끈한 정을 보았고,가슴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꿋꿋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면,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라고
쓴 아들의 일기장을 보며, 요즘 같이 감흥이 없는 시대에 메말랐던 가슴을 적시는 촉촉한 단비 같은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꼭 한번 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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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14:38 2009/07/18 14:38

찬란한 유산(test)

분류없음 2009/07/16 11:49 동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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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너무 귀엽죠?
찬란한 유산을 보지 않았는데,시청률이 높다고 해서 봤는데,이승기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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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11:49 2009/07/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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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었어요!!

분류없음 2009/07/16 10:31 동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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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이 얼마전에 신문보고 오리온 우리학교 총출동에  엽서를 보냈는데 당첨되었어요.
오늘 학교로 과자 한박스가 온다고 좋아하네요.내일이 방학이라 학교에서 파티를 한다고 했는데.... 신나서 학교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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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10:31 2009/07/16 10:31